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크게보기

춤추는 목사 꿈꾸는 교회 적립금

() 해외배송 가능

기본 정보
상품명 춤추는 목사 꿈꾸는 교회
상품요약정보 회원 가입 시 10% 할인
저자 방인성
발간일 2006년 10월 23일
쪽수·크기·ISBN 283쪽 | 128*188mm | 9788990928214
제조사 뉴스앤조이
공급사 자체공급
판매가 7,500원
적립금 370원 (5%)
배송비 2,500원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춤추는 목사 꿈꾸는 교회 수량증가 수량감소 7500 (  37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등록 추천 메일 보내기 쇼핑 계속하기 바로 구매하기


※ 공지드립니다.

 


2018년 7월부터 <조이스토어> 도서 판매 정책이 바뀝니다.


발송 인력 문제로 소량의 도서 판매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단체 주문 또는 10권 이상 주문 시에는 발송 가능합니다.


도서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온라인 서점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소개


천천히 걸으면서 주님과 사랑을 속삭여요

 

아내와 연애할 때는 기다리는 것도 즐거웠다.

어떤 때는 4시간이 넘도록 기다리기도 했다.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미래의 꿈을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편다늦게 나타난 아내가 아무 일 없이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다.

그런데 요즘은 약속 시간에 5분만 늦어도 펄펄 뛴다.

 

바쁜 삶이지만 불필요한 일에 이리저리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지혜롭고 당당하게 사는 것은 역시 예수님께 배워야 한다.

주님은 환경과 시대의 흐름에 휩쓸리시지 않고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쉬시며 기도하시던 모습은 우리 삶의 기준이 된다.

 

'느림' 의 모범을 보여주시며 참 안식을 주신 주님께서,

분주하게 정신없이 뛰어다니지만 말고 조용한 곳에서 기도하라 하신다.

그리고 나와 사랑을 속삭이며 느릿느릿 걸어보자고 말씀하신다.

 -본문 중에서


추천의 글


읽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글이 참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꼭 닮은 글이죠. 이 책에 모아 놓은 방인성 모사님의 짤막한 글들이 바로 그런 글입니다. 그에겐 쉽고 짤막한 글에 깊고 긴 이야기를 담아낼 줄 아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방 목사님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 사회와 교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냥 쉽게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그에겐 다른 사람들의 슬픔과 기쁨을 즉각적으로 그리고 깊이 있게 공감할 줄 아는 예민한 감성이 있습니다.

 

특히 작은 자들의 상처와 고통을 어루만져줄 줄 아는 따듯한 손을 갖고 있습니다. 대수로워 보이지 않는 일에서도 의미를 읽어낼 줄 아는 뛰어난 감각이 있습니다. 시대의 복잡한 문제를 하나님나라의 정의와 평화의 관점에서 꿰뚫어볼 줄 아는 안목이 있습니다. 힘들지만 대세의 흐름에 몸을 맡기지 않고 하나님나라가 명령하는 대로 올곧게 자기를 지켜낼 줄 아는 용기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지니게 된 비밀은, 우선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데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방 목사님 가정을 알아온 지 어언 23년이 흘렀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국에서만 14년이란 긴 세월을 그야말로 한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고운 정 미운 정 다 들었다는 말은 아마 우리 사이에 꼭 맞는 말일 겁니다. 때로 상대의 허물과 부족함을 발견할 때도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동안 방목사님 가정을 바라보면서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로부터 끔찍한 사랑을 받은 둘째 아들을 보는 듯할 때가 많았습니다. 방 목사님은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죄인들의 연약함, 심지어는 고집까지도 잘 품고 도울 줄 아는 좋은 목자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가 이런 능력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향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 때문입니다. 늘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전망입니다. 이는 특히 그로 하여금 민족의 통일 그리고 사회적 소자(小子)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사랑을 품고 살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청년입니다. 아니 웬만한 청년보다 더 젊습니다. 문익환 선생님이 통일운동이란 서울역에 가서 평양행 기차표 달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방 목사님은 그러고도 남을 양반입니다.

 

이러한 방 목사님의 마음과 삶이 고스란히 담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마다 주님의 한없는 은혜와 하나님나라의 비전이 아름답게 펼쳐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_ 박득훈 (언덕교회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저자 소개


방인성

 

일제강점기에 주기철 목사와 함께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렀던 조부 방계성 목사(당시 장로)와 부친 방정원 목사에 이어 3대째 목사로 섬기고 있다. 1954년 출생한 그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민족을 사랑했던 조부의 순교 신앙을 전수 받아 일찍이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하나님 나라 닮은 교회를 이루어 민족의 문제인 통일에 헌신하겠다는 꿈을 키우면서 청년 시절을 보냈다.

 

83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킹스칼리지(B.D), 옥스퍼드, 웨스트민스터칼리지(M.TH)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프랜시스 쉐퍼 박사의 영향을 받은 영국 국제장로교회(IPC)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킹스크로스 한인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옥스퍼드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96년 귀국해서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할 때 이에 항거하며 투옥됐던 성도들이 세운 성터교회(예장재건/서울 창신동)10년째 담임하고 있다. 대회적으로는 <뉴스앤조이> <복음과 상황>의 대표와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례


사랑하는 사람들의 추천

진솔한 글마다 감동과 도전 듬뿍 - 송영민 집사

웬만한 청년보다 더 젊은 그대 - 박득훈 목사

'방방 뜨는 목사' 라굽쇼? - 김종희 기자

 

당신들로 인해 행복합니다

어느 수요일에 / 목회자와 전화 / 안녕하세요? / / 순산했어요 / 아름다움 / 예절의식 / 우리의 자랑, 좋은 교회 / 나의 참 모습 / 그리움 / 기도하십니까? / 평안하십니까? / 우리들의 옷 / 숨은 일꾼들 / 무거움 짐 /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하는 이유 / 미래를 향하여 / 변화를 이끌고 / 생일을 축하하며 / 새 출발을 하려면 / 친절하고 웃음이 넘치는 교회 /...

 

냇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간다

가장 놀랍고 아름다운 가정 / 가정은 십자가 정신을 이루는 곳 / 배우자 선택 / 하나님, 감사합니다 / 소중한 가정 / 남편 기 살리는 법 / 행복한 삶은 어디서 오는가 / 토끼에게 배웁시다 / 사춘기 자녀 양육 / 대화 / 우리 자녀들을 보며 / 21세기의 훌륭한 인물 / 수양회에서 무얼 배워요? / 생각을 바꾸어야 / 청년 예수가 살아야 미래가 있다 / 솔선수범 / 인생은 어디로 가는가 / 늙은 것도 억울한데 / 행복하세요? / 결코 포기하지 않아요 / 건망증

 

천년을 하루같이 사는 지혜

복요리 / 매듭 풀며 새 시대를 / 2월의 노래 / 세뱃돈 / 나눔의 행복을 맛보는 교회 / 31운동의 함성 / 기억하고 싶은 날 / 사순절 / 봄비 / 살고 싶어요 / 먹어야 살고 죽어야 삽니다 / 부활 소식 / 참 기쁘다, 이 아침 / 카네이션 / 기회의 손 / 자식 사랑 / 선생님 / 올 여름, 시원하게 보냅시다 / 가을 / 감사절을 맞이하며 / 12월 문턱에서 / 혼자서 다하지 못합니다 / 선물 /...

 

바람에겐 경계선이 없다

눈물의 힘 / 통일을 기대하며 / 소원 / 미래의 축복을 향한 신앙 / 시험 /

화해를 위하여 / 새로워지는 중국을 보며 / 평화를 이루는 여유 / 거꾸로 보는 용기 / 나라 망치는 분열과 아집의 병 / 21세기를 이끄는 그리스도인은 / 아름다운 삶 / 정말 중요하고 큰일은 / 내용을 잘 간직하려면 형식은 계속 바꾸어야 /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여유

 

머나먼 곳에서 크나큰 사랑

비행기를 타고 / 주님 안에 있으면 / 우리는 주님의 신부 / 사진을 보며 / 아름다운 모습들 / 한마음 / 수수한 멋 / 보고 싶은 성도들 / 흐르는 시간과 함께 / 일식 현상을 보며 / 고장 났어요? /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

무통장입금의 경우 주문 후 3일 이내에 입금하셔야 하며, 이후에는 자동 취소됩니다.

  • 주문 상품은 결제 확인 후 배송해 드립니다.
    상품 종류에 따라서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와 도서 산간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붙을 수 있습니다.

    ※ 비회원 '네이버페이' 결제 관련 안내
    - 배송지가 도서산간 지역인 경우, 최종 결제금액 외에 추가 배송비를 별도로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개별 연락)

교환/반품을 원하시는 경우 뉴스앤조이(02-744-4116)에 전화해 주세요.

반품 여부를 확인 후 7~15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물품 수령 후 7일 이상 경과했거나 제품을 사용한 경우,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교환/반품이 가능한 사유로 반품 시 공급사에서 택배비를 부담합니다.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시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